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안동지역 전통소주, 식품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이 빚은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박재서명인 안동소주 소개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전통 증류식 소주로, 예부터 안동지역은 증류주 제조로도 유명한 지역이었다. 식품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은, 500년 가문전통 안동소주 제조기법을 이어온 반남박의 25대 손으로 1995년 식품 명인으로 지정, 안동소주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안동소주 역사안동소주는 주로 궁중과 양반가에서 귀하게 마시던 술 중 하나였다, 발효된 곡주를 소줏고리로 증류하여 만든 전통소주는 지금과는 달리 당시 양반, 고위관료만 마실 수 있는 상당한 고급주였다. 안동지역이 술로 유명한 이유는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물과 석회암층 지하수 등 술 빚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