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소믈리에의 모두의 술

유튜버들이 극찬한 부드러운 증류소주, 여유19, 여유25, 여유40

1. 여유소주 소개양촌 여유소주는 충남 논산에서 전통 양조기술을 3대째 이어온 양촌양조장에서 만든 증류식 소주입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오랜 숙성을 거친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2. 여유소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양촌 여유 소주는 1956년, '송광소주'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던 양촌양조장의 전통 소주를 현대적으로 복원해 낸 제품입니다. 1930년 설립된 양조장은 약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한 집안 세 대가 이어온 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술을 빚고 있습니다. ‘여유’라는 이름은 슬기롭고 기품 있는 우리 전통 소주의 이미지를 상징합니다. 3. 여유소주 맛과 특징맑은 술빛과 함께 ..

1. 고소리술 소개고소리술은 제주 전통 증류주로, 약 750년 전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기법으로 빚은 오메기술입니다. 청정 제주의 원재료와 전통 도기 증류기를 사용해 장인의 손길로 한 방울씩 빚어낸 깊고 순한 명품 소주입니다. 고소리 술의 병은 이런 옹기 고소리(소줏고리)의 모형으로 만들어 선물하기 좋은 스토리가 있는 제품입니다.2. 고소리 술 탄생 배경과 콘셉트‘고소리’란 제주 방언으로 소주를 증류하는 기구를 말합니다. 고소리술은 그 이름 그대로 전통 방식을 이어받아, 과거 조상들이 즐기던 전통 소주의 복원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을 유지하면서도 고도주의 깊이를 담은 ‘프리미엄 제주 증류주’로 재해석된 제품입니다.3. 고소리술 맛과 특징첫 향에서는 은은한 ..

1. 동해22 소주 소개40240 독도의 우편 번호를 기재한 독도소주 동해22는 독도와 동해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빚어낸 증류식 소주입니다. 울릉도 해양심층수와 국산 쌀을 사용해, 깨끗하면서도 깊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는 동해22는 ‘프리미엄 소주’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합니다.2. 동해22 소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동해22’는 울릉도 해저 1,500m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와 100% 국산 쌀로 만든 증류 원액으로 빚어집니다. 자연의 힘을 그대로 담아낸 물과 곡물, 그리고 장인의 손길이 만나 풍미의 균형과 깊이를 모두 갖춘 술을 완성시켰습니다.이름의 ‘22’는 알코올 도수이자, 부드러움과 강렬함 사이에서 균형을 의미하는 상징입니다.3. 동해22 소주 맛과 특징깊고 부드러운 곡물 풍미잡미 없이 깔끔하게 떨..

1. 추사40 소개‘추사 40’은 예산 황토사과로 만든 고도수 사과 브랜디입니다.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과일의 깊은 풍미와 중후한 여운을 담아낸 이 술은, 프리미엄 디저트주 혹은 식후주로 제격입니다. 진한 사과 향과 함께 부드럽게 감도는 단맛, 그리고 풍부한 바디감이 어우러져 마시는 순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2. 추사40 탄생 배경과 콘셉트‘추사’라는 브랜드 이름은 ‘가을 사과’, 그리고 예산의 대표 인물 ‘추사 김정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전통적인 사과주의 틀을 넘어선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이런 술을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기획되었으며, 프랑스 칼바도스를 오마주 하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았습니다. 예산에서 재배한 황토사과, 유럽식 와이너리 시스템, 오크통 숙성이라는 세 가지..

1. 빡치주, 개빡치주 소개빡치주는 ‘빡쳤을 때 마시는 술’을 콘셉트로 삼은 대한민국의 신개념 증류식 소주입니다. 깊고 진한 풍미, 적절한 단맛, 부담스럽지 않은 알코올감으로, 기존 희석식 소주가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내일이 있는 술", 즉 숙취가 적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직장인들의 회식과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고품질 소주입니다.2. 빡치주, 개빡치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빡치주는 단순한 술을 넘어 감정적 위로를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왓챠 Watcha 드라마 《좋좋소》속 조충범 대사의 말처럼, “우리가 소주를 찾을 때, 화나거나 힘들 때 찾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술은, 화가 날 때, 마음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는 술이 되고자 탄생했습니다.“빡쳐서 마시는데 ..

1. 느린 마을 소주 소개느린 마을소주 21은 순한 목 넘김과 깊은 쌀 향이 조화를 이루는 증류식 소주입니다. 좋은 소주는 좋은 막걸리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아래, 무첨가 막걸리를 증류하여 탄생한 소주로, 인공 감미료 없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2. 느린마을 소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느린 마을소주 21은 막걸리 발효의 정수에서 증류된 진짜 소주입니다. 증류 방식은 쌀, 누룩, 물만으로 만든 무첨가 생막걸리를 원료로 사용하여 알코올 도수는 21도이지만, 자극적인 향 대신 쌀의 고소하고 은은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배상면주가의 철학이 담긴 이 소주는, ‘단순한 취함'을 넘어 '술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술’을 지향합니다.3. 느린마을 소주 맛과 특징단맛: 약함산도:..

겨울을 녹이는 깊은 한잔, 풍정사계 동(冬) 1. 풍정사계 소주(증류주) 동(冬) 소개**풍정사계 동(冬)**은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정담과 함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증류식 소주입니다. 청정 청주의 논에서 지은 쌀과, 직접 디딘 전통 누룩(향온곡)을 사용해 옛 방식 그대로 빚은 술로, 상압 증류 후 1년 이상 옹기 숙성되어 고요하고도 깊은 겨울의 미학을 담아냅니다. 2. 풍정사계 소주(증류주) 동(冬) 탄생 배경‘동(冬)’은 풍정사계 사계절 시리즈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술로, 겨울이라는 계절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춘(약주)과 하(과하주), 추(탁주)를 지나 완성되는 증류주의 정수. 전통 방식 그대로 밑술을 설기로 내린 후, 상압 동증류 방식으로 천천히 끓여 올린 증류 원주를 옹..

제주가 담긴 보리증류주, 전통주 석양의 대한 리뷰1. 전통주 석양의 소개전통 증류주 석양은 제주도의 자연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보리증류주입니다. 제주산 감귤의 상큼함과 제주산 보리의 고소한 맛, 여기에 포르투갈 포드캐스크 오크통과 옹기에서 두 번 숙성한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술 한 잔에 제주를 통째로 담아낸 듯한 인상을 주는 증류주입니다. 농업회사법인(주)제주왕지 키가 양조한 이 술은 단순한 소주가 아닌, 지역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한국 위스키입니다.2. 전통주 석양의 역사석양을 만든 제주왕지케는 제주의 향토성과 전통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해석해내는 양조장으로, '왕지케'라는 이름은 고산리 지역에서 전해지는 옛 지명입니다. 왕지케는 왕이 나는 자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석양은 지역 자..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안동지역 전통소주, 식품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이 빚은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박재서명인 안동소주 소개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전통 증류식 소주로, 예부터 안동지역은 증류주 제조로도 유명한 지역이었다. 식품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은, 500년 가문전통 안동소주 제조기법을 이어온 반남박의 25대 손으로 1995년 식품 명인으로 지정, 안동소주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안동소주 역사안동소주는 주로 궁중과 양반가에서 귀하게 마시던 술 중 하나였다, 발효된 곡주를 소줏고리로 증류하여 만든 전통소주는 지금과는 달리 당시 양반, 고위관료만 마실 수 있는 상당한 고급주였다. 안동지역이 술로 유명한 이유는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물과 석회암층 지하수 등 술 빚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통주, 맑은 내일의 '벚꽃주' 맑은내일 벚꽃주 소개예전 같으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을 초여름 5월인데, 요새 부는 날씨를 보면 이제야 봄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햇빛은 뜨거운데 바람은 서늘하여 볕이 좋은 날엔 꽃구경하기도 좋고, 소풍을 가기도 좋은 날씨다. 이런 날씨처럼 매년 봄이 되고 벚꽃이 피면 떠오르는 술이 있다. 바로, 맑은 내일 주식회사에서 만든 벚꽃증류주, 벚꽃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벚꽃을 상징화한 술로, 천연 벚꽃 향이 함유되어 있는 증류주인데, 은은한 꽃 향이 마시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만든다.벚꽃주 용량, 도수, 유통기한, 보관방법병 색이 분홍이라기보다 술의 색 자체가 베이비핑크색으로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