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소믈리에의 모두의 술

1. 송이주 소개‘산뜻하고 시원한 풍미, 송이주’송이주는 소나무 숲을 걷는 듯한 맑고 청량한 기분을 전하는 전통주입니다. 산림욕을 하듯 맑고 시원한 향을 입안에 가득 머금으며,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약주입니다. 숲의 기운을 담은 이 술은 고급 요리와도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마무리로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2. 송이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송이주는 오랜 기간 건강주로 연구되어 온 전통주 복원의 맥락에서 탄생했습니다.내국양조는 조선시대 궁중에 설치된 건강기관 ‘내국’의 유산을 계승해, 건강에 이로운 약재와 곡물을 발효한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송이주는 그중에서도 ‘송이’라는 산림 자원을 주재료로 하여, 숲의 청량한 기운을 술 한 잔에 담는..

1. 능이주 소개발효의 깊은 풍미, 능이주능이주는 내국양조에서 전통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살균약주입니다. 귀한 능이버섯을 주요 재료로 사용해 깊고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을 지녔으며, 한 모금만으로도 입안 가득 능이의 향긋함이 퍼지는 특별한 술입니다.2. 능이주 탄생 배경과 콘셉트조선시대 궁중의 약주 문화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설립된 내국양조는, 전통 약주의 복원과 현대화를 사명으로 합니다. 능이주는 그런 내국양조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 중 하나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발효 보약’ 콘셉트로 개발되었습니다.특히 능이버섯은 동의보감에서 귀한 약재로 기록된 식재료로, 깊은 숲에서 자라나는 만큼 희귀하고 진귀한 향을 담고 있습니다. 고급 한식 또는 건강식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콘셉트..

오프라인에서 이 전통주를 발견한다면 무조건 사야 하는 필수템, 대한민국 누룩명인이 빚은 약주 '한영석 청명주' 한영석청명주 소개 청명주. 우스갯소리로 청명주는 두 가지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한영석인가 아닌가 그만큼 맛있다는 뜻인데 한영석대표는 원래는 누룩을 만드시던 분이셨지만 이렇게 좋은 누룩으로 왜 직접 술을 빚지 않으시냐는 주변의 권유가 끊이지 않아 고심 끝에 술을 빚으셨다 한다. 결국 직접 만든 누룩으로 술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한영석청명주이다.오직 쌀, 물, 누룩만으로 이런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놀라울 따름이다.청명주 역사본래 청명주는 춘분과 곡우사이에 들어있는 24 절기의 하나로 음력으로 3~4월경이다. 청명일에 밑술을 담고 곡우 무렵 덧술을 하면 21일 후에 익으므로 봄..